[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확장현실(XR)기술로 비대면으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술이 도입돼 눈길을 끈다.

증강현실 기술개발 전문 스타트업 팝스라인(대표 김영덕)은 최근 서울시에서 시행한 ‘2020년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팝스라인은 AR, VR, MR등 실감기술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인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플랫폼인 ‘스타윙스’의 플랫폼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스타윙스는 문화예술 창작자들에게 날개를 달게 한다는 의미로 팝스라인이 지난 2년간 개발한 플랫폼이다.

팝스라인측에 따르면 ‘2020년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미술관, 박물관에 실증장소를 신청 받은 결과 총 17개 미술관, 박물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스타윙스 플랫폼의 주요 기술은 비대면 서비스를 기반으로 웹AR체험 쇼핑, XR갤러리를 통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문화예술공간을 체험하면서 실제 창작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돼있다. 또한, 제공되는 에디터를 통해 창작자 스스로 AR콘텐츠를 업로드를 할 수 있다.

팝스라인 김영덕 대표는 “서울시 테스트 베드 사업의 취지에 맞게 신기술을 제대로 구현해 일반소비자들로부터 평가를 받은 후 궁극적으로 XR산업유통분야의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